안쓰는 PMP로 외장하드디스크 만들기!

옛날 PMP(Portable Media Player)는 지금의 스마트폰 처럼 쓸모가 많았었습니다. 동영상도 저장해서 보고, 사진도 저장하고, 음악도 들을수 있고 정말 획기적인 아이템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거의 사용을 안하고 인강용으로 많이 사용들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옛날 pmp를 어떻게 하면 재활용할수 있을지 생각해봤는데 인터넷을 찾다보니 외장하드디스크로 만들어서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성공, 실패 둘중 하나지만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옛날 pmp를 사용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옛날 pmp의 경우 하드디스크를 사용했기때문이 이녀석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제가 쓰던 pmp는 MAXIAN(맥시안)에서 나온 T600 모델입니다.

이녀석을 분해해서 하드디스크를 빼겠습니다.

모서리 4군데에 있던 나사를 풀어서 안에있는 하드디스크를 확인하고 분리해줍니다.

위 사진과 같이 회사명과 모델명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저는 도시바(TOSHIBA)회사의 MK3006GAL 모델의 CF타입입니다.

하드디스크의 경우 3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ZIF 타입, CF 타입, SATA 타입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요.

외장케이스 구매시 꼭 맞는 제품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도착한 외장하드케이스와 하드디스크 입니다.

이제 결합만 해주면 외장하드디스크가 완성되는데요.

결합된 모습이에요. 결합만 하면 뭐합니까

컴퓨터에서 제대로 인식이 되는지 확인을 하고 또 정상작동을 해야 성공한거겠죠?

컴퓨터랑 연결한 모습입니다. 외장하드디스크 케이스에 초록빛이 들어옵니다.

일단 50% 성공이네요.

컴퓨터로 돌아와서 확인해보니

정상적으로 인식됩니다.

100% 정상작동 되네요.

안쓰는 pmp로 실생활에 유용한 외장하드디스크로 재활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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