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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차례상 차리는 법인데요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차례상의 기본적인 상차림은 다음과 같다.(각 지방이나 가정의 전통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바라본 자세에서 오른쪽이 동쪽,왼쪽은 서쪽이다.
- 신위에서 가장 가까운 첫째 줄에 수저,잔,떡국을 놓는다. 
- 둘째 줄에는 서쪽에서부터 국수,전(기름에 부친 것),육적(고기 구운 것),소적(두부 부친 것), 전(기름에 부친 것),어적(생선 구운 것),시루떡을 놓는다.
- 셋째 줄에는 보통 육탕(육류),소탕(두부,채소류),어탕(어패류) 등 세 종류의 탕을 놓는다. 
- 네번째 줄에는 포,나물,간장,나박김치,식혜 순으로 올린다.
- 다섯번째 줄에는 과일이 올라간다.

■ 차례상 진설의 한문어구 

- 좌포우혜(); 좌측에는 포, 우측에는 식혜를 놓는다. 
- 어동육서(西); 생선은 동쪽에,육류는 서쪽으로 가게 한다.
- 동두서미(西); 생선의 머리가 동쪽으로 꼬리가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다. 
- 홍동백서(西); 붉은 과일은 동쪽, 흰색은 서쪽으로 놓는다. 
- 조율이시(
); 좌측부터 조(대추), 율(밤), 이(배), 시(곶감)의 순서로 진설하고 다음에 호두 혹은 망과류(넝쿨과일)을 쓰며 끝으로 조과류(다식,산자, 약과)를 진설한다. (조율시이도 가능)


한편 사과, 배, 대추, 쇠고기, 돼지고기, 조기 등 35개 품목을 재래시장에서 구입할 경우 4인 가족 기준 약 25만3000원이 드는 반면 할인마트에서 31만3000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재래시장 많이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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