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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코리아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 선수가 내일 코빙톤 콜비를 상대로 아시아 최다승에 도전합니다. 현재 김동현 선수는 13승을 기록해 일본의 오카미 유신 선수와 같은 기록인데요. 내일 승리를 한다면 14승으로 ufc 아시아 최다승을 기록합니다. 한국 최초의 ufc 선수로써 항상 후배들의 견인차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코빙턴은 레스링을 기반으로 현재 ufc 전적 6승 1패로 기록

하고 있으며 시합전부터 김동현 선수와 도스 안요스에게 막말을 하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에 김동현 선수는 크게 동요하지 않으며 코빙턴에게 배테랑 다운 면모를 보여줄것을 각오합니다. 그리고 도스안요스도 코빙턴은 이번경기에서 패배할것이라고 확신하는듯합니다.

ufc 웰터급 랭킹 7위에 올라있는 김동현 선수, 어찌보면 웰터급의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지만 언젠간 챔피언자리에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싱가포르에서 치뤄지는 이번 경기는 우리나라와 시차가 1시간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않아 경기하는데 크게 무리 없을것으로 예상되며

김동현 선수 뿐만 아니라 김지연, 곽관호 선수가 참가합니다. 또 홀리홈과 보레이아베스 사피에딘, 도스안요스 등 출전하며 좋은 경기가 펼쳐질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선수들의 건승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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