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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헬스장, 피트니스센터는 참 흔히 볼수있다. 자신의 동네만 봐도 가까운거리에 2~3군데가 있을정도이니 말이다. 이 수많은 헬스장 중에 나는 과연 어디를 선택할지 고민이 많을것이다. 어디가 좋은곳인가, 어디를 가면 운동을 열심히 할까 하면서 말이다. 그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이글을 쓴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으로 쓰는글이니 꼭 이글이 맞다는건 아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설명 본문으로 넘어가겠다.


첫번째 위치


어쩌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집이나 회사에서 가까울수록 빠지지않고 나갈수 있기때문이다.

예를 들어 집근처에 헬스장 두군데가 있다. 한군데는 횡단보도를 건너지않고 한군데는 횡단보도를 건너야 갈수있다고 치자.

두군데다 마음에 들면 횡단보도를 건너지않는 곳을 선택하길 바란다. 거리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날씨에 따라, 몸 상태에 따라, 다른 이유로든지 가기 싫어지지만 가까운곳에 있으면 이러한 조건들을 가볍게? 무시하고 갈수 있기때문이다. 



두버째 규모

사람이 가장 많은 퇴근이후 시간대에 방문해서 상담받아보고 둘러보자. 센터에 가장 사람이 가장 많이 붐비는 시간은 오후 7시~10시 사이가 아닌가 싶다. 그러면 이시간대에 방문을 해보자. 그리고 운동하는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많은 인원이 운동함에 있어 불편이 없을정도의 규모인지를 따져보자. 그리고 유산소 운동공간, 웨이트(기구) 운동공간, 스트레칭 공간이 따로 분리되서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보는것도 중요하다.





세번째 트레이너들의 능력



실질적으로 제일 짚고 넘어갈 부분이면서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이 많이 보편화? 되어있는 시대다. 그만큼 무늬만 트레이너인 사람들도 넘쳐나는 상황이다. 자, 그러면 트레이너의 능력을 살펴봐야 하는데 정보화 시대인만큼 인터넷으로 해당 센터를 검색하거나 트레이너 선생들의 이름을 검색해보면 그간의 수상경력과 보유자격증 수료 자격증등을 확인할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몸이 좋다고해서 좋은 트레이너는 아니다. 자기몸을 관리하는것과 다른 사람의 몸을 관리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기 때문이다. 그리고 회원들에게 얼마만큼의 신경을 써주는지도 확인해보자. 개인레슨이 아닌 일반 회원들에게도 운동을 얼마만큼 코치를 해주는지 확인해야 한다. 난 그냥 런닝머신만 타러 온게 아니니까!


네번째 가격

우리나라 일반적인 헬스장 가격은 1개월에 3~5만원 3개월에 10~15만원 선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평균이다. 그러니 동네에 있는 헬스장 3군데 정도를 방문하고 알아봐야한다. 이상하게도 헬스장 등록비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하지만 위의 세가지 조건을 따져봤을때 만족하다면 가격은 문제가 없다. 그만큼 지불해도 아깝지 않은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제 실천이다. 당장 동네 헬스장을 기웃기웃 거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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