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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화제가 되고 있고

또 문제가 되고 있는 '미투운동'.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사전에 막기위해

남성들은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이나 말을 조심하자는

'펜스룰'이 화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펜스룰의 시작은 미국의 부통령

마이크 펜스의 말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과는 단둘이 식사하지 않으며, 아내 없이 술자리에 참석하지 않는다." - 마이크 펜스

라는 말을 하여 생겼다고 하는 펜스룰입니다.


남성들이 자기와 가족들을 위해 방어하려 하는 펜스룰은

좋은 점도 있지만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좋은 점으로는 남녀 사이의 문제로부터 벗어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점이고

부작용으로는 사회 곳곳에서 여자를 멀리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비서를 여자로 채용안한다거나

여성에게만 업무지시를 메세지, 쪽지, 카카오톡 등으로 지시하고, 여성 채용을 기피하는 등의 모습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남성들은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고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펜스룰을 선택한 것입니다.

'미투'나 '펜스룰'이나 남녀사이의 문제가 영원히 사라지기는 힘들겠지만

서로가 서로를 존중한다면 지금보다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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