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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란 摩(문지를 마), 天(하늘 천), 樓(다락 루) 한자로 풀이하자면 하늘을 문지르는 건물 또는 하늘을 긁는 건물로 높은 건물이 뜻한다. 여기에는 탑이나 기둥은 포함되지 않으며 고층건물만을 말한다. 영어로는 skyscraper로 표기한다. 오늘은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마천루중 10위부터 6위까지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10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말레이시아, 452m)

9위. ICC타워(중국, 484m)

중국 홍콩에 위치한 ICC(International Commerce Center)타워가 9위다. 높이는 484m로 2010년에 완공되었다. 층수는 118층으로 홍콩에서 최초로 100층을 넘긴 건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102층부터 118층까지에 리츠칼튼 호텔이 입주해있는데 이 호텔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기도하다.

8위. 상하이 세계금융센터(중국, 492m)

다음은 중국 상해에 위치한 상하이 세계금융센터다. 높이는 492m로 세계 8위의 마천루다. 이 건물은 특이한 별명이 있다. 병따개빌딩 또는 오프너빌딩인데 그이유는 건물모양이 꼭 병따개를 연상케하기 때문이다. 특히 100층 전망대 바닥은 유리로 되어있어 건물아래를 내려다볼수있는데 집들과 자동차들이 마치 장난감처럼 보인다.

7위. 타이베이 금융센터(타이완, 509.2m)

타이완의 타이베이 금융센터는 101층으로 지어졌으며 타이베이 101타워라고도 불린다. 89층에 전망대가 위치해있는데 이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세계에서 가장빠르다고 한다. 5층에서 87층까지 약 37초? 정도 걸린다고하니 빠르긴 엄청 빠른가보다. 기네스북에까지 등재된것이라니 사실인듯 하다. 

6위. 광저우 세계금융센터(중국, 530m)

다음 포스팅에서는 5위부터 대망의 1위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