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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간으로 11일 낮 12시부터 생중계 되는 UFC 206에서 한국의 최두호 선수와 컵 스완슨 선수의 대결. 정말기대되는데요.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 선수는 현재 UFC 전적 '3연승'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앳된 모습으로 UFC 페더급의 떠오르는 강자로 랭킹 11위까지 올라온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의 최두호 선수.

 기록을 살펴보면

UFC데뷔전 푸이그 상대로 1라운드 18초 K.O 승. 그리고 2차전에서는 샘 시실리아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33초 TKO 승. 3차전 타바레스 상대로 1라운드 2분 42초 TKO 승으로 3연승을 하는데 걸린시간 총 4분 33초 걸렸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데뷔전 상대 푸이그)

(2차전 상대 시실리아)

(3차전 상대 타바레스)

이번 상대 컵스완스 페더급 랭킹 4위인데요. 그동안 우리의 최두호 선수가 상대했던 선수와는 다른 베테랑 선수입니다. 최근 5년간 조제 알도, 에드가, 할로웨이, 라마스를 제외하고는 패배를 한적이 없었습니다.

스완스 선수도 최두호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높게 평가했다고 했는데 이번엔 다를거라며 "한 수 가르쳐줄께"라며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는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에 기죽지않고 두호 선수도 자신만만한 모습인거 같네요.

이참에 스완슨까지 꺾고 챔피언전에 한발짝 더 다가섰으면 합니다.

스포츠 경기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그야말로 '예측불허'

타격감과 그간의 노력이 얼마나 빛을 바랄지 기대되며 대한건아 최두호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이번 UFC 206 최두호 SPOTV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11일 일요일 낮 12시 생중계 많은 시청과 응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