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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보기 힘듭니다. 저는 남들이 포기할 만한 일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포기 대신 무언가 해내려고 애썼습니다. 실패와 좌절의 경험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공부의 하나랇니다. 현실이 슬픈 그림으로 다가올 때면, 그 현실을 보지 말고 멋진 미래를 꿈꾸세요.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앞만 보고 달려가세요. 인생 최대의 난관 뒤에는 인생 최대의 성공이 숨어 있답니다. - 커넬 샌더스

지금은 전 세계에 약 1만 3000여개의 매장을 갖고있는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매장

KFC창업주의 얘기입니다.

그의 인생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어렸을적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마저 재혼하여 어린 두 여동생과 그를 두고 재혼하여 떠났습니다.

그는 여동생들을 보살펴야하는 가장으로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곧장 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온갖 일들을 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다보니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커넬 샌더스...

 그렇게 그는 나이 40이 되던 해에 켄터키에서 작은 주유소를 운영합니다.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닭을 튀겨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반응이 좋자

작은 치킨가게를 열었습니다. 장사는 곧 잘되었고 성공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1년도 안돼서 가게앞에 고속도로가 건설이 되면서

가게는 경매에 붙여지게 되고 커넬 샌더스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당시 그의 나이 65세. 수중에 있던거라곤 당시 사회보조금으로 받았다는 105불과

치킨조리법 뿐이였습니다. 105불로 압력솥을 사고 트럭에 실은 채

거리를 떠돌며 조리법을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2년이 넘는 동안

1000번이 넘는 거절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1009번째인지 1010째인지 모르겠지만

샌더스의 조리법을 구매한다는 식당 주인이 나타났습니다.

그렇게 KFC(Kentucky Fried Chicken)의 1호점이 탄생하였습니다.

KFC 매장앞의 인상좋은 수염난 할아버지.

그가 성공했던 비결은 성공하겠다는 의지와 끈기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