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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는 정말 놀거리, 볼거리가 많았던 황금시기였던거 같은데요. 특히나 지금의 20대 후반~30대 초중반까지의 사람들에게는 돌아가고픈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그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장난감들을 몇가지 소개해볼까 합니다. 공감가시는 분들은 80년후반~90년대초 출생분들일겁니다. 그시절 어린아이들의 코 묻은 돈을 갈취하고 부모님들의 등골브레이커였던 장난감들...지금은 어디있는지 알수도 없는 추억의 장난감들 만나볼께요.

치토스 따죠

90년대에는 TV에서 과자광고도 많이 나왔었죠. 특히 제일 많이 나왔던게 맛동산이랑 치토스가 아닌가 싶은데요. 치토스 과자안에는 '따죠'라는 장난감이 함께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이 따죠로 멀리 날리기, 뒤짚기 등등 어린이들의 도박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지금은 볼수 없는 전설의 장난감이죠.

스타크래프트 따죠(치토스)

이것도 마찬가지 치토스에서 나왔던 따죠인데요. 스타크래프가 우리나라에 출시했을 당시에 홍보차원에서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정말 카드(따죠) 모으려고 치토스를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킹오브파이터 카드

90년대에는 오락실이 정말 많이 있었죠. 그때 오락실에 가면 한판이라도 꼭 했던 킹오브파이터 인데요. 그 캐릭터들을 상품화해서 나온 카드입니다. 문방구에서 엄청 인기많았던 카드였습니다. 이오리, 쿄, 김갑환, 테리, 루갈, 오로치 등 잊혀지지않는 캐릭터들입니다.

카딱지

카딱지라고하는 이 장난감은 추억의 만화 '우리는 챔피언'에 나왔던 미니카를 본떠 만든 장난감인데요. 이거 역시 따먹기로 많이 사용했던 장난감입니다. 짱딱지도 있었지만 카딱지가 더 먼저 생각이 났네요. 

추억의 90년대 장난감들

아직 더 남아 있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4가지만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에 더 많은 장난감들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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