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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관리하기

매년 여름철이되면 찾아오는 태풍이 찾아오고 잇따라 강풍까지...

가정에서는 심한 바람때문에 창문이 깨지지 않을까 걱정들 많이 하실텐데

오늘은 다들 아시지만 또 모르면 아쉬운 태풍/강풍 대비 창문관리방법을 알아볼께요.


먼저 다음표를 보시고 태풍주의보/경보와 강풍주의보/경보가 발령될 때를 알아보시고 넘어갈께요.


태풍

주의보

태풍으로 인하여 강풍, 풍랑, 호우 현상 등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국민행동요령

경보

태풍으로 인하여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강풍(또는 풍랑)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② 총 강우량이 200mm이상 예상될 때 
③ 폭풍해일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국민행동요령

강풍

주의보

육상에서 풍속 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0m/s 이상이 예상될 때
다만, 산지는 풍속 17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5m/s 이상이 예상될 때

경보

육상에서 풍속 21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6m/s 이상이 예상될 때
다만, 산지는 풍속 2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30m/s 이상이 예상될 때


지금부터 태풍/강풍 대비 창문 관리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신문지 입니다.


신문지 참 쓰일때가 많이 있네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신문지를 창문에 붙이고 물을 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신문지가 말랐다?! 다시 물을 뿌려주세요~


두번째는 테이프 입니다.

테이프도 방법은 신문지랑 마찬가지고 간단합니다.

테이프를 창문에 X자로 붙여주시면 끝납니다.

너무나 간단하고 신문지처럼 중간중간 물뿌리기 작업을 안해도되는 장점이 있는반면

테이프를 떼고나서 후폭풍이 밀려옵니다. 다들 아실꺼에요.


마지막은 안전필름입니다.


안전필름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안전하고 완벽하게 작업할수있습니다.

위에 소개되었던 두가지 방법보다 안전하고 한번작업으로 태풍/강풍이 지나고 나서도

평상시에도 방범용으로도 사용할수있는 방법입니다.

일본에서는 5층이상의 건물에서는 안전필름시공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태풍/강풍 대비 가정에서 할수있는 안전한 창문관리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올 여름 보다 안전하게 보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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