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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cs(출동직) 처럼 경비/보안업체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경찰공무원을 준비하시는 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고

치뤄봤을 UK테스트. 오늘은 UK테스트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하고 이 글을 작성합니다.

먼저 이 테스트는 근대 정신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독일의 정신의학자 에밀 크레펠린(Emil Kraepelin / 1856~1926년)에 의해 개발된 테스트입니다. 각 정신 질환을 계통적으로 분류하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정신의학의 진단과 개념의 기초를 확립했다.

분트의 첫 번째 제자로 적성검사 중에 아라비아 숫자가 나열된 숫자판을 더해 나머지를 쓰고 만약 그 나머지가 10이 넘을 경우 끝자리만 기록하는 테스트이다. 나중에 이를 일본의 우치다 유사브로가 보완하여

지금의 UK테스트가(우치다-크레펠린 정신작업 검사) 완성되었다.

위에 보이시는게 테스트 용지입니다. 맨 윗줄 5부터 100까지 5단위로 나뉘어져있는것은 그냥 100가지 숫자가 있다는것을 표기합니다.

그리고 그 아랫줄부터 1, 4, 3, 2, 5... 쭉 숫자가 나열되어있죠? 그냥 단순하게 더하시면 됩니다.

앞의 숫자와 바로 다음 숫자를 더해서 아랫줄에 쓰면 되는데. 두 수의 합이 두자리 이상(10이상)이 나오면

십단위는 제외한 뒷자리 수만 적으시면 됩니다.

첫 줄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자 이해 되셨나요? 단순히 더하기 테스트?입니다.

예시 표 끝에 보시면 7, 8 두 수의 합이 원래는 15인데 5만 적은거 보이시나요?

앞서 설명드린거와 같이 십단위 수는 적는것이 아니라 (1)5를 적은것입니다.

기본적인 테스트 방법이였습니다.

다음은 전체적인 진행방식을 간단하고 알기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응시 시험의 방송 "시작" 신호와 동시에 1행의 왼쪽부터 쭉~~~ 덧셈 계산을 하여 오른쪽으로 답을 작성해나갑니다.

그리고 "다음"이라는 신호와 동시에 1행의 작업을 중단하고 2행의 왼쪽부터 다시 테스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음"이라는 신호에 현재 진행중인 "행"의 작업을 중단하고 바로 다음 "행"의 작업을 진행한다.]

가 키포인트 입니다.

UK테스트는 총 2부 전반/후반으로 나눠지는데요. 전반과 후반 사이에 약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집니다.

이때 긴장을 풀고 특히 손가락을 많이 풀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테스트의 기본적인 풀이 형태를 보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영문자 "S" 모양이 나와야 합격이라고 하는데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오늘날 많은 직업에서 필요로하고 검사를 실시하는

UK테스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대비하고 긴장하지 마시라고 간단하게 설명을 풀었는데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