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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대는 모르나 우리의 아버지나 할아버지 그리고 그 이전세대의 분들은

조상의 묘(산소)를 잘 쓰면 집안과 자손들이 번영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매년 산소관리를 해왔고 조상의 묘를 찾아뵙는게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산소관리는 어떻게 할까?


일년에 두번정도 벌초를 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흙을 덮어줍니다.

잡초제거를 하면서 잔디가 보다 더 잘 자라나게 하기때문인데

과거에는 산소에 제초제를 뿌리지 않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바쁘게 사는 오늘날에는 제초제를 뿌려 손쉽게 잡초를 제거하고 시간도 절약되어

많이들 찾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제초제는 어떤것을 언제뿌려야 될까요?


종류와 뿌리는 시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입제형태의 제초제를 추천합니다. 입제는 수화제보다는 효과가 적으나

물에 희석하지 않고 바로 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봄이 오기전 1~3월 사이에 뿌려서 처음부터 잡초가 자라지 않게하는

카소론입제동장군 같은 제초제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눈이 오고 그 위에 뿌려주면 뿌려진 곳과 안뿌려진 곳을 확인 할 수 있고

눈이 녹으면서 자연스럽게 땅에 흡수되기때문에 좋습니다.

그리고 잡초가 어느정도 자랐을 경우 파란들 입제와 같이

잡초만 죽이는 제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잡초의 길이 10cm 이하였을 때 가장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어

뿌리는 시기는 잡초가 어느정도 자라는 봄이나 벌초를 한 뒤에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제초제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잔디에 영향이 없고 잡초에 영향을 주는 제초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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