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이 끝나가는 무렵 가수들을 비롯 많은 콘서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스타와 팬이 그동안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 못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이제는 규제가 특수한 시설을 제외하고는 통제가 없어 많은 분들이 콘서트장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2022년 '가왕'조용필 선생님과 위대한 탕생 콘서트로 본 올림픽체조경기장의 시야를 조금이나마 확인해 볼까 합니다.
모든 촬영은 삼성 갤럭시 s22울트라로 스마트폰의 기본 카메라로만 촬영을 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올림픽체조경기장은 약 15,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무대시설에 따라 다르겠죠?
우리 여사님 사진은 모자이크를 과하게 설정해 주고 주변사람들도 혹시 모르니 약모설정 들어갑니다.
먼저 어머니와 저 둘이 다녀왔고요. 좌석은 floor층 바위역 18열 005번과 006번입니다. 아래 사진으로 좌석배치도를 확인해 보시고 다음 사진들로 시야도 확인해 보세요.
이때의 무대에서는 돌출형 무대가 없는 구조였습니다. 아이돌이나 타 가수들은 아마도 돌출형으로 무대가 꾸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조에 따라 배치도 바뀌고 하니 꼭 좌석표를 확인하시고 티켓팅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1층의 7, 8, 9 구역이나 2층의 32, 33, 34, 35 구역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
왼쪽사진은 공연 전 사진으로 전체적인 조명이 켜져 있을 때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무대 조명이 켜진 뒤 공연이 한창 무르익었을 때 입니다. 바 구역에서 바라본 무대는 대략 이렇습니다.
맞습니다. 육안으로는 가수의 얼굴을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특 sss급 자리를 제외하고는 대형스크린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당겨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그래도 확인은 힘듭니다. 물론 s22u의 100배 줌으로 원하는 거리에서 촬영하면 사진으로는 담아가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바닥석이라 고개를 치켜세워서 봐야 되는 힘든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무대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담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앞서 추천드렸던 1층이나 2층의 정면 선택하시는 것이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글에 담아보며 이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6월에는 태연의 콘서트가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하니 탱구를 가까이서 보고 싶은 팬들이라면 꼭 원하시는 좌석 예매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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