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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조배터리를 차안에 두고 내리면 안되는 이유는 바로 폭발 위험이 있기때문입니다. 여름철 차안에 온도는 최고 10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100도면 물이 끓는점인거 다들 아시죠? 그만큼 높은 온도입니다. 보조배터리 뿐만 아니라 배터리가 들어간 전자제품을 이렇게 높은 온도에 장시간 방치해두면 과열로 고장이일어날수도 있고 폭발위험성이 커집니다. 이럴경우 휴대할수있는 제품들은 꼭 가지고 내려주시고 휴대할수 없는 네비게이션 같은 제품들은 수건으로 덮어주시기 바랍니다.

보조배터리나 전자기기 말고도 캔음료수도 폭발할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여름에 특히나 차안에 음료수나 물을 두고마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여름철 차안의 온도는 물이 끓는점까지 상승하니 밀폐되어있는 음료수나 물이 폭발할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마지막으로는 다들 아시다시피 라이터입니다.

흡연자라면 차안에 라이터가 1~3개쯤 있을겁니다. 

이 라이터가 내부압력에 의해 폭발할수도 있는데요.

위에서 언급했던 두가지보다 위험한 이유는

라이터가 폭발함으로써 차량에 화재가 발생할수도있기때문입니다.

보조배터리를 비롯 여름철 차안에 두고 내리면 안되는 물건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다가오는 여름철 안전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