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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 부자들이 타는 자동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글에서 말하는 '부자'들이란

바로 대기업 '총수'를 말합니다.

재산이 얼마나 있는지 알수도없고

하루에 얼마나 버는지도 모르는 회장들은

얼마나 좋은차, 비싼차를 타고 다니는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사적으로 사용하는 차는 너무 쉬울거 같아서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차들을 알아봤습니다.

이 정보는 지난번 대기업 총수(9명) 청문회때 출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회장들이 사랑한 자동차 1위는

제네시스 EQ900L(EQ900)입니다.


2016년 12월 6일 대기업 청문회 당시 출석한

9명의 회장들 중 무려 5명이 이 차량을 이용해 출석하였습니다.

허창수(GS그룹 회장), 최태원(SK그룹 회장), 김승연(한화그룹 회장)

정몽구(현대, 기아자동차그룹 회장), 손경식(CJ그룹 회장)

가격은 약 1억1700만원~1억 5300만원이며

배기량은 5038cc, 최고출력 425마력을 자랑하는 최고급 세단입니다.

그 외 롯데그룹 회장인 신동빈 회장은 벤츠 S600 Long을 타고 출석했는데

이날 출석한 회장 중 유일한 외제차를 이용했습니다.

한진그룹회장 조양호 회장은 현대 에쿠스 VL500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쌍용 체어맨V8 5000

LG그룹 故 구본무 회장은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을 애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산 자동차를 애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에게 이목이 집중되는 것을 싫어한다는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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