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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배낭

"생존에 필요한 물품이 들어있는 배낭"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이러지 않을까 싶다.

우리나라도 지진과 같은 재난에 대해 대비를 해야한다.

작년(2016년) 경주 지진만 봐도 알수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익숙해서인지 잊고사는게 있는거 같다.

바로 "북한"이다. 우리는 항상 잘때나 깨어있을때나 북한이 우리 머리위에 살고있다는것을 인식해야한다.

언제또 북한이 도발을 해올지 전쟁을 일으킬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를 해야한다.

서론은 대충 넘어가고 생존배낭에 들어갈 품목들을 대충알아보자.

생존배낭을 꾸릴때 72시간(3일)을 생각하자.

생존할시 72시간보다 빠르게 구조될수도 있고 아니면 더 길어질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72시간으로 잡았다.

1. 배낭

배낭은 뒤로 멜수있는 백팩형이 좋다. 그래야 안정적이기 때문인데

물품을 잘 적재하기만 한다면 웬만한 무게의 배낭도 오래 메고 다닐수 있기때문이다.

배낭은 가족의 수만큼 개개인별로 준비하는게 좋다.

너무 크거나 작은것은 필요없다.

2. 부패하지 않은 음식

부패하지 않는 음식이란 물을 포함한

초코바, 전투식량(비상식량) 등 유통기한이 1년 이상인것들을 말한다.

초코바나 에너지바 같은것은 가벼우면서 부피도 작고 칼로리도 높다.

그리고 전투식량은 지금은 온/오프라인에서 쉽게 구매할수가 있다.

3. 방한용품

비나 눈으로 인한 추위를 막아줄 방한용품(판쵸우의, 고어텍스 등)

그리고 핫팩 등도 챙겨야 한다.

계절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꼭 필요한 물품이다.

4. 비상약품

비상약품도 꼭 챙겨야 할 물품이다.

골절을 대비한 붕대, 물을 정화시킬수 있는 정수제

그리고 항생제, 소독약 등 없어서는 안될 품목이란것을 명심하자.

5. 그외 물품


휴지, 랜턴, 비상용 배터리가 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인적사항이 적혀있는 명찰이나 목걸이, 팔찌같은 악세사리도 착용시키는것도 좋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은

우리집 주변에 대피소를 확인하는것도 좋다.

대피소 위치는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서 쉽게 확인 가능하다.

우리나라도 다른나라들처럼 생존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메뉴얼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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