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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비롯 세계 많은 나라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여자 군입대.

오늘은 여자도 군대를 가야하는 나라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주제에서는 선택적 징병제 국가는 제외시키고 정리하겠습니다.

선택적 징병제를 실시하는 국가들을 제외하는 이유는 무조건 가야되는게 아니라

본인의 의사에 따라 가도되고 안가도 되기 때문입니다.  



  •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대표적인 여성징병제 국가입니다. 여자는 5년으로 17세부터 징병합니다.
    복무기간은 5년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다르다고 합니다.

  • 남수단공화국은 아프리카 동북부에 위치해 있는 나라이며 지난 2011년 7월 9일
    수단으로부터 분리 독립하였습니다. 복무기간은 1년~2년. 18~33세의 남녀 모두
    징병대상이며 징모혼합제입니다.

  • 베냉은 아프리카 서부에 있는 공화국으로 나이지리아 옆에 있는 나라입니다.
    남녀모두 1년 6개월(18개월)입니다.

  • 에리트레아는 아프리카 동북부에 있는 공화국으로 복무기간은 16개월이며
    남녀 모두 징병하며 대상은 18세~40세까지 해당됩니다.

  •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서부 기니아만 연안에 있는 나라입니다.
    15세~29세의 남녀 모두가 징병대상합니다.

  • 쿠바는 북아메리카 카리브해상 서부에 있는 나라입니다.
    남녀 모두 징병이며 기간은 2년입니다.

이스라엘을 여기서 빼놓은 이유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비전투요원으로 근무를 하기때문입니다.

선택적 국가를 제외하면 6개의 나라정도가 여성징병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면 아프리카에 위치한 나라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는 아무래도 "과거의 아픈 역사(식민지)와

국경분쟁의 이유로 여성징병제의 필요성을 느껴 시행하지 않나"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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