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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5대~9대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박 대통령의 평가는 많은 사람들이 호불호가 갈리지만

본인은 그런거 신경안쓴다.

오늘 포스팅은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중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새마을 운동? 아니다

그럼 경제발전?한강의 기적?

모두 아니다.

과연 무엇일까?

바로 우리나라 독립에 한목숨 받쳤던 독립운동가들을 잊지않았던 것이다.

사진은 네이버 인물검색에 나온사진이다.

1961년 제2대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부터

1979년 제9대 대통령 시절 중에 오늘 눈여겨 볼것은

[1962년~1963년 대통령 직무대행] 기간이다.

(건국훈장-대한민국 국가 수립에 뚜렷한 공을 세운 자나 국기를 다지는 데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

이 기간동안 독립운동가 분들에게

훈장을 서훈했다는것이다.

다음 유명한 독립운동가들의 수상내역을 보겠다.

김구 선생님과 청산리대첨의 영웅 김좌진 장군이다

이둘 모두 1962년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서훈되었다.

이전과 이후에는 어떠한 수상내역도 없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면서도 슬픈 일인거 같다.

안중근 의사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서훈되었으며

유관순 열사와 도산 안창호 선생에게는

각각 건국훈장 독립장,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서훈되었다.

이 밖에도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1962년에 훈장을 서훈받았다는 사실이다.

국가에서나 대통령 나아가 우리 국민들은 많은걸 보상해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분들의 업적과 희생을 잊지않고 대대손손 예우받을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