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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훈련이란?

Noncombatant Evacuation Operations의 약자로

직역하자면

비전투요원 철수(후송) 작전(활동)입니다.

이는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의 가족들과 미국국적의 시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피난 시키는 훈련입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전투요원 즉 군인들의 가족이 우선시 되는게 맞습니다.

만약 가족이 적에게 포로로 잡히게 되면

마음놓고 싸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군이 이 훈련을 갑작스레 실시하는거 같지만

매년 2회 정도 실시해오던 훈련으로 안전하게

자국민의 안전을 위한 미군의 긴급대피 훈련입니다.

기본적으로 미군의 가족들과 국방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미국 국적의 민간인들도 훈련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미군이 이 훈련을 한다고해서 우리 대한민국(한반도)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매년 해오던 훈련이 최근들어 이슈가 되는 것 뿐입니다.

우리 군인이 평소 훈련 하듯 미군에서 실시하는 훈련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와 같이 비전투요원의 안전을 생각하는

대피 훈련이 있는지 궁금점이 듭니다.

워낙 좁은 한반도 지역이지만

유사시 전방에 근무하고 있는 군인들의 가족들을 후방으로 대피시키는 기본적인 훈련정도는

해야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있는데 안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세계 1위 군사력을 자랑하는 미군의 모습에

또 한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