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필요한 정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인공감미료중 하나입니다.

과일향을 조금 더 강하게 느끼게 해주며 쓴맛이 없어 많이 사용하는 인공감미료입니다.

설탕의 약 200배에 달하는 단맛을 내준다고도 합니다.

아스파탐은 지금까지도 찬반논쟁이 일어나고 있는

인공감미료 입니다.

아스파탐을 승인한곳은

미국 FDA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UNFAO), 세계보건기구(WHO),

그리고 미국의 심장협회, 영양사 협회에서 승인이나있는 상태입니다.

이 조미료가 첨가된 제품에는 뭐가 있을까요?

"무설탕"이라고 적혀있는 제품에는 보통 설탕대신 인공감미료가 들어가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 첨가된 인공감미료중 아스파탐은 가장 인기있고 많이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설탕 아이스크림, 다이어트 음료, 요거트, 막걸리 등

대부분 다이어트와 관련된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사용되는 만큼 그 부작용을 우려하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작용에는

페닐케톤뇨증과 지연성운동장애를 꼽을 수 있습니다.

또 아스파탐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으로는

암, 발작, 우울증, ADHD, 비만, 알츠하이머 등이 아스파탐과 관련되 있다고 하지만

이렇다할 연구결과가 없는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섭취 권장량은 FDA에서는 체중당 50mg을

EFSA에서는 체중당 40mg을 섭취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을 대체할 천연재료로는 꿀, 메이플 시럽, 과일 주스 등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인 찬반논쟁, 그렇다면 소비자인 입장에서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천연재료를 이용하고 일일 섭취량을 지키는 방법이 현재까지로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