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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과 네이버가 손을 잡고 서비스를 시작한 오네(새벽에 오네, 내일 오네, 주말에 오네 등)시스템이 현재 베타테스트로 시행중에 있어서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특히 내일오네의 명분으로 내세운 도착보장은 쿠팡의 로켓배송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구매한 다음날 바로 올까 싶은 마음에 마침 바디로션이 떨어져 주문을 해봤습니다.

네이버 도착보장

지난 4월 21일 오후8시 24분에 쿤달 모이스처 바디로션 2개 세트를 구매/결제완료를 하고 다음날인 4월 22일 오후 3시 33분에 구매확정을 했습니다. 지금 베타버전인데도 다음날 바로 물건을 받을 수 있네요. 오른쪽 사진을 보면 박스에는 'O-NE'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송장에는 '보장'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네이버 오네

가성비 생각해서 구매한 쿤달 모이스처 바디로션 500ml 2개가 파손없이 잘 도착했구요.(대용량으로 1000ml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초록창의 도착보장 정말 만족스러운 시스템이 분명합니다.  

쿤달 바디로션

아직은 홍보 부족탓인지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없는 거 같지만 국내 택배점유율 회사 1위인 CJ대한통운과 네이버가 손잡고 만든 시스템이기에 믿고 이용하기 좋은 서비스임이 분명합니다. 게다가 그 좋다는 네이버 포인트도 당연하게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빨리 베타운영이 종료되고 제대로 상용화가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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