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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이자

사진작가인 가수 겸 사진작가인 빽가(본명 백성현).

그는 어렸을적부터 사진 찍는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장난감 대신 사진기를 들고 사진찍으러 다녔다고 할정도로..

이런 사진작가로써의 활동과 실력을 인정받아 

그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명품 카메라 '라이카'의 아시아 작가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라이카 카메라의 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 코요태, 비, 이효리, 이파니, 민효린, 제시 등 유명 연예인들과 작업을 하며

그 능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 KYT엔터테이먼트 홈페이지)

그가 연예인이라서 친한 연예인들을 이용한것이 아니라

동료연예인들도 그의 실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뇌종양도 극복하고 사진전도 열며 사진활동을 꾸준히 하고계시는 빽가씨인데요.

그런 그의 사진중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사진은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봤을 사진인데요.

바로

"오동통통 쫄깃쫄깃 농x 너구리~"

바로 농심회사의 너구리라면의 조리예 사진입니다.

바로 위 사진에 있는 라면 봉지 표지에 있는

저 조리예 사진이 바로 빽가(백성현)씨가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한번 마리텔에 나와서 얘기를 한적이 있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예전에 TV에서 강의하는 프로그램에 빽가씨가 나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어떻게 해야 잘찍어요?"라고 많이들 묻는다고 합니다.

그럼 빽가씨는

"핸드폰이나 사진기를 들고 나가서 무엇이든 찍으세요."라고 얘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어느 유명한 작가가 그 사진을 똑같이 찍으려 해도

똑같이 못찍을거라고. 그 사진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유일한 사진이기때문이다."라고 얘기를 한답니다.

빽가씨의 사진실력 이제는 아시겠죠?

앞으로도 좋은 사진작품과 가수활동으로 만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