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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MBC의 청춘 시트콤 <뉴 논스톱>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양동근, 조인성, 박경림, 정태우 故 정다빈, 장나라, 김효진

시트콤을 통해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한마디로 '스타 등용문'이였습니다.

<사진 출처 - MBC 뉴 논스톱 홈페이지>

당시 '타조알'이라는 별명으로 친근하게 다가온 김영준이라는 배우는

18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극중 정다빈과 커플이고 조인성과는 둘도 없는 친구로 나왔습니다.

그는 뉴논스톱 이후 영화 '달마야 놀자', '신라의 달밤', '일단 뛰어' 등 출연하였습니다.

'일단 뛰어'에서는 송승헌, 권상우와 같이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배우 정태우 인스타그램>

그리고 많은 드라마에서도 출연하였는데

'보디가드',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최근에는 이영애, 송승헌 주연의

'사임당 빛의 일기'에도 출연을 했었습니다.

군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김영준.

이제는 타조알이 아닌 배우 김영준으로써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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