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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을 하다보면 파손된 도로, 포트홀로 인한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곤 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포트홀에 대한 신고포상금도 내걸었습니다. 하지만 포상금 문제는 나중이고 일단 피해가 발생되면 그 피해보상을 받아야하는데 어디다 신고를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포트홀로 인한 피해보상 받는방법과 필요한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피해발생 1단계:조치방법

포트홀로 인한 피해사고가 일어났으면 가장먼저 블랙박스 영상부터 확보를 합니다. 그리고 파손된 도로사진, 피해발생부분 사진, 그리고 사고지역이 어디인지 알수있는 사진(이정표, 주위 건물 등)을 찍어 증거를 수집하는데 노력합니다. 증거가 없다면 무의미합니다. 

피해발생 2단계:수리 및 수리내역, 견전서 받아두기

피해가 발생되고나서 증거가 수집되면 다음은 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피해 정도는 작게는 타이어 찢어짐(터짐)과 휠 깨짐 등이 있으며 크게는 하체까지 수리를 해야되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휠타이어만 해도 무시못하는 금액인데 하체까지 수리해야되는 경우는 비용이 어마어마 하겠죠? 그러니 수리를 받고나서 영수증 그리고 수리내역서, 견적서 등을 꼭!꼭!꼭! 챙겨두시기 바랍니다.

3단계:피해신고 및 보상신청


증거수집과 수리가 끝났으면 모든 자료를 가지고 피해 및 보상 청구를 해야합니다. 이때 가장 편리한곳은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접수하는게 쉽고 가장 빠르지만 그렇지 못한경우에는 각 지자체 시설관리공단, 도로관리청, 도로관리소 등으로 신청을 해야합니다.

도로위의 함정, 포트홀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면 당황하지마시고 증거수집, 수리, 피해 및 보상청구 순으로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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