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소 생소한 게슈탈트 붕괴현상. 이 현상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고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만들어져 유행처럼 알려진 우리나라로 유입된 용어인데요. 그럼 게슈탈트 붕괴현상이 일어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께요.

일상생활을 하다가 무언가에 과도하게 집중하다 보면은 그 정의와 개념에 대해서 순간적으로 잊어버리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양말"을 계속해서 쳐다보고 또 써내려가다보면 양말은 더이상 우리가 신던 양말이 아닌 그냥 단순한 선들의 집합체로 보는 현상을 말합니다. 


또 예를 들면 집에 tv '리모컨'을 계쏙해서 반복해서 생각합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더이상 나에게는 리모컨이라는 글에 리모컨이라는 의미가 없이 그냥 선들의 집합체가 되는 현상입니다.

조금 어렵게 표현하고 심리학적으로 정의를 하자면 요소주의, 구성주의 심리학에 반대하여 "전체는 부분의 합과 다르다."라고 주장하면서 지각정 조직화의 원리를 찾아내는데 초점을 두는 심리학파라고 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