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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MBC뉴스에서

개그맨 조세호씨가 기상캐스터로 등장해 많은 웃음을 주셨는데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새벽5시부터 스탠바이를 하고계셨다고 하네요.

아침부터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네요.

본격적으로 오늘의 주제를 포스팅할건데요.

오늘은 강경화 회교부장관이 타는 관용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관용차란 정부 기관이나 국립 공공 기관 따위에 소속되어 운행되는 자동차라고 정의되어있습니다.

강 외교부장관은 제 38대 외교부장관으로써 2017년 유엔사무총장 정책특별보좌관을 걸쳐

지금의 문재인 대통령 정권의 첫 외교부장관이자 첫 여성 외교부장관에 임명되었습니다.

저는 특정 당을 지지하거나 강 외교부장관을 지지하는것은 아닙니다.

허나 강 장관의 사람으로써의 됨됨이가 보기 좋아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무위원의 관용차는 대형세단이 지급됩니다.

왜냐면 일종의 품위유지라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강 장관이 대형세단을 뿌리치고 선택한 차가 있습니다.

바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하이브리드입니다.

그것도 신형 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가 아닌

구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입니다.

(사진출처 -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쏘나타는 배기량 2000cc로 외교부에서 일반 공무원들이 공무상 이용하는 관용차입니다.

이렇게 소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행동을 한 이유는 "낮은 자세로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라는 이유라고 했다고합니다.

강 장관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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