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경섬유종증은 상염색체 우성 양식으로 유전되는

희귀난치성질환이다.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미관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치료를 안하고 방치합니다.

하지만 미관상 문제가 없다고 해도

눈에 보이는데 치료도 안하고 방치하고

또 유전 가능성이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1만 5천여명 정도 위 질환을 같고 있는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신경섬유종은 크게 2가지로 NF1 타입과 NF2 타입이 있습니다.

1타입은 가장 흔한 유형이며, 2타입은 흔하지도 않고 증상도 다릅니다.

그리고 여러 유저너자의 변화로 인해 발생해서 2타입은 별도로 취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 사진은 오늘의 주제와 무관한 사진입니다.)

신경섬유종 NF1 증상

1타입은 주로 발병 위치는 피부, 뇌와 신경계, 고혈압 등이 발병하게 됩니다.

피부에 생기는 증상으로는 담갈색의 반점(갈색반점), 겨드랑이 등에 주근깨가 생기기도 합니다.

NF1는 돌연변이 유전으로 신경세포의 성장과 발달을 제어하는 유전 물질을 혼란시킵니다.

이로인해 신경 조직은 이상한 성장을 하게됩니다.


치료 방법

하지만 이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없다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며 종양을 제거하고, 약물 치료를 해야합니다.

(본 사진은 오늘의 주제와 무관한 사진입니다.)

NF2 증상

2타입은 앞서 말한거와 같이 1타입과는 다릅니다.
이 타입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청각과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신경쪽에 종양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청력을 잃고 이명이 들리며, 어두운 곳에서 움직이거나 고르지 않은 땅을 걸을 때
균형을 잃는다고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지만 그 속도는 빠를수도 느릴수도 있습니다.

치료 방법

이 또한 치료방법은 없고 정기적인으로 검사를 받고 보청기, 휠체어 등 보조장치가 필요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